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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강철부대2’ 특전사 최용준, 23일 생애 첫 시구 나서

‘강철부대2’ 특전사 최용준이 생애 첫 시구에 나선다. 소속사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는 최용준이 23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NC 다이노스 경기에서 호국보훈의 날 기념 시구자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최용준은 ‘강철부대2’에서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팀장으로서 강인한 체력과 독보적인 파워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기에 이번 첫 시구 행사 역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시구가 ‘강철부대2’ 종영 후 최용준이 갖는 첫 공식 행사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이 쏠린다. 이에 대해 최용준은 “호국보훈의 날 기념 시구를 하게 돼 정말 영광이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신 에너지를 받아 멋진 시구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KT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우리 국군과 수원 KT 모두 강하다. 그러니 팬분들 모두 국군과 수원 KT를 믿고 걱정 없이 편하게 관람하시면 좋을 것 같다”고 재치있는 멘트를 덧붙였다. 최용준은 최근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 최용준은 ‘강철부대2’에서 남다른 리더십과 체력을 자랑하며 미션마다 놀라운 능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꼭 맞음”이라는 유행어까지 탄생시키며 특별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6.22 09:49
예능

'강철부대2 전우회' 32人 강철부대원 승부욕 폭발 웃음 장전

강철부대원 32인의 유쾌한 대결이 펼쳐진다. 오늘(31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될 채널A와 ENA채널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2 전우회' 1회에는 8개 전 부대원들이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인다. 이날 강철부대원 32명은 '작전명 선배가 쏜다' 2라운드 '전투화 발 쏴'부터 '8첩 반상 쟁탈전'까지 승부욕을 발산한다. 특히 더 강력해져 돌아온 '강철부대2' 전통 민속놀이 '전투화 발 쏴'에 부대원들은 놀라움을 자아낸다. 각 부대 팀장 8인의 대결로 시작된 가운데, 특전사(육군 특수전사령부) 최용준은 "카메라 감독님들 산 뒤쪽으로 가셔야 될 것 같다"라며 허세를 부리는가 하면, SART(특수탐색구조대대) 전형진은 "하늘에 구멍을 내 버리겠다"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낸다. 하지만 의욕만 앞선 나머지 실격자가 속출, 과연 어떤 부대가 두 번째 라운드에서 승기를 잡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강력한 점심 메뉴가 걸린 '8첩 반상 쟁탈전'에 돌입한 강철부대원들은 점심 메뉴를 걸고 표창 던지기에 나선다. 특히 마지막 주자로 나선 HID(국군정보사령부특임대) 이동규는 "봐라 표창은 이렇게 던지는 것"이라며 자신의 유행어를 패러디해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팽팽한 긴장감 속 이동규의 표창은 허공을 가르며 날아가고, 이내 부대원들의 탄성이 이어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5.31 17:35
연예

'강철부대2', 모두 예상 뒤엎고 패배한 '비운의 부대' 어디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패배를 맞이한 비운의 부대는 어느 곳일까. 1일 방송되는 SKY채널·채널A '강철부대2'에서는 강력한 베네핏을 차지하기 위해 최강 대원에 도전하는 강철부대원들의 세 번째 참호격투가 벌어진다. SSU(해군 해난구조전대) 김건·UDT(해군특수전전단) 구민철·해병대수색대 이대영·HID(국군정보사령부특임대) 한재성·특전사(육군 특수전사령부) 최용준·707(제 707 특수임무단) 구성회·SDT (군사경찰특임대) 최성현·SART(특수탐색구조대대) 이유정은 세 번째 참호격투에 도전장을 내민다. 참호로 입장한 후 상의를 탈의한 3조의 우월한 피지컬에 김희철은 '이거 보고 집에서 옷 입고 샤워했어요'라고 말해 짠내를 유발했다. 이어 김성주는 김건·구민철을 '강철부대2' 닮은꼴로 언급, 두 사람은 빛나는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안유진은 비슷한 체격을 지닌 3조 부대원들에 "이건 진짜 예측하기 힘든 것 같아요"라며 고민, 긴장감이 감도는 현장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장동민은 대결의 시작과 동시에 상대를 밀어붙이는 최용준에게 '불도저'라고 감탄하는가 하면 MC들의 예상과 달리 한 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한 한 부대에 "○○○ 생존자가 없어요"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낸다고 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방송은 1일 오후 9시 2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0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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